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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상위소득은 어떻게 될까요?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이 약 10억 원 정도인 가구는 상위 10%에 해당하고,
월급을 받는 근로소득자의 상위 1%는 연평균 소득이 3억 3134만 원 정도라고 한다.
통합소득(근로소득+종합소득) 상위 0.1%인 고소득자는 평균 18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난 어디쯤 왔을까 궁금하시죠?
대한민국에서 순자산 상위 5%에 속하는 부자는 14억 5천만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024년 3월말 기준 전체가구의 56.9%는 3억 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억 원 이상인 가구는 전체가구의 10.9%이라고 한다. 10 가구 중 1 가구는 10억 원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전년 대비 순자산 증감에서는 10 분위에 해당하는 가구만이 전년 대비 순자산 증가를 보인다.
부자등급 | 순자산(2023년기준) |
상위0.1% | 76억8천만원 이상 |
상위1% | 30억 8천만원이상 |
상위2% | 22억2천만원이상 |
상위3% | 18억6천만원이상 |
상위4% | 16억 4천만원이상 |
상위5% | 14억5천만원 이상 |
상위10% | 10억2천원이상 |
전년 대비 2024년 3월 말 기준 순자산 보유액의 비율이 증가한 순자산 분포구간은 10억원이상이 눈에 띈다. 그 외 분포구간은 감소하거나 소폭증가이다.
순자산 10 분위 점유율에서 전년 대비 2024년 3월 말 기준 순자산이 증가한 분위는 10 분위이다.
1 분위에서 3 분위까지는 변동이 없고, 4 분위에서 9 분위까지는 감소하였고, 10 분위만 자산증가가 있다.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한해동안 순자산 증가에 만족하셨나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내년엔 꼭 자산증가를 이루어 봅시다.
노력하는 자에겐 길이 열리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