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1순위 경쟁률보다는 낮지만, 판교테크노밸리 중흥 S 클래스의 1순위 경쟁률도 치열했다. 공급 세대수 26 가구 모집에 28,869개의 청약통장이 청약접수를 하였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가구수는 22,383,187 가구이다. 그중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가구수가 서울이 4,252,134가구수, 경기도가 5,617,507가구수이다. 둘을 합하면 거의 1000만가구수가 거주하고 있다. 서울·경기권의 가구수가 전체가구수의 절반에 가까워지는 상황이다 보니, 현재의 부동산시장의 방향은 서울·수도권으로 집중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 유소년인구수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인구수. 앞으로의 부동산의 선택은 이전의 선택과 달라야 한다.
연령별 인구수 분포 통계청 연령별 인구분포를 찾아보았다. 아래 그래프에서 확인하듯이 노란색의 유소년 인구수는 꾸준한 감소세이고, 파란색의 노령인구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연두색의 생산연령인구수는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9년 이후로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유소년인구의 감소가 눈에 띄는 감소가 있을 때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한국사회를 그동안 우리 정부는 무엇을 하였을까? 그래프에서 보면 2016년을 기점으로 유소년인구수와 고령인구수의 역전이 시작되었다. 고령화사회로 진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무엇을 했을까?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었나? 그 대비의 결과가 지금의 모습인지, 그냥 간과하고 지나간 건지 앞으로의 미래가 어떨지는 정말 상상하지 않아도 밝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