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들어서 2분기부터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추세이다. 현재의 추세는 전국적으로 들썩이는 게 아니다. 서울 인기지역과 경기도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간혹 전고점을 뚫는 거래가 발생한다. 실거주위주의 갈아타기 매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5년간의 서울·경기도의 아파트 매매거래량 그래프를 찾아보았다. 지난 부동산 상승장시기에 어느 시점에 사람들이 가장 거래를 많이 했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부동산 상승장에 기름을 부은 트리거는 금리인하였다. 2014년 이후 아파트 거래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몇 년간 지속된 상승장에 폭발을 시킨 행위는 2019년 7월 기준금리인하였다. 금리인하후 거래량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5월 기준금리..
24년 올해 1월 1일부터 8월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는 송파구, 마포구, 강동구, 양천구, 서대문구, 은평구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경기도의 경우는 파주 운정신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경기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대표적인 도시는 성남시,용인시,안양시,수원시,화성시,광명시이다. 지금 사람들이 서울의 어느 지역의 어떤 아파트를 사고 파는지, 경기도의 어느 지역의 어떤 아파트를 주로 사고 파는지를 보면, 앞으로의 방향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향후 실거주를 위한 매수든 투자를 위한 매수 시 현재의 흐름을 파악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24년도 서울특별시 아파트 거래량 순위 서울특별시의 경우신축, 대단지, 강남지역, 초역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