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야마(마츠야마) 여행, 소도시의 소박함? 일본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도쿄, 오사카를 가본 후 소도시 방문을 해보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소도시가 나은 듯하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 너무 관광지화 되어있지 않아서 편안하고 힐링되는 여행이다. 마쓰야마(마츠야마) 공항은 정말 작았다. 입국심사하는 공간도 협소했고, 입국심사하는 절차도 느리다. 일본사람들 특유의 느긋함이 있다. 비짓재팬으로 입국심사서를 제출했으면 여권과 지문확인으로 심사는 통과된다. 공항이 아주 작아서 볼거리는 없다. 마쓰야마 지역특산물인 오렌지, 맛은 음... 델몬트오렌지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공항을 나오면 바로 앞쪽에 무료셔틀이 대기하고 있다. 우리는 숙소가 있는 오카이도행 무료셔틀을 탔다. 제주항공에서 1년간 서비스로..
일본 마쓰야마(마츠야마) 여행, 소도시의 소박함? 제주도 비용으로 일본 가다. 땡처리닷컴을 이용한 급 일본여행, 이전엔 몇 개월 전에 항공사 예약하고, 호텔을 따로 예약하고 했었는데, 이렇게 싸게 가는 방법이 있었다니, 그동안은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안되어서 못했던 땡처리여행, 이젠 시간이 있으니, 이런 땡처리를 이용해 보자! 2주 전에 오픈된 땡처리 비행기, 그래 너로 정했어. 마쓰야마여행~ 일반적인 항공사 예매 시는 왕복 4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다. 땡처리를 이용하니 왕복에 20만 원,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 10일 전엔 왕복 15만 원까지 떨어지는 기회도 잡을 수 있었는데, 그런 기회는 다음에 잡기로 하고 마쓰야마 여행을 가보자. 3번째로 가는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