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산성역 헤리스톤 청약이 인기리에 청약 마감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청약으로 쏠리고 있다. 반복된 청약에 실패를 맛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존 주택 매매로 방향을 전환하고 그 주변을 살핀다. 현재의 트렌드인 신축 아파트를 주목할 것이다. 산성역 주변의 대장 아파트인 산성역 포레스티아의 거래량 변화를 읽어봐야 한다. 올해 2분기에 점점 거래량이 회복하면서, 가격 회복이 보이고 있다. 전 고점을 아직 돌파하지 못했지만, 관심 있는 단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24년 산성역 포레스티아 평형별 실거래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산성역 포레스티아 23평형 실거래가 23평형의 최고신고가는 21년 9월에 11억 4500만 원에 거래되었고, 전 고점 대비 83% 정도 가격 회복되었다. 23평형의 평면도이다. 전용..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1순위 경쟁률보다는 낮지만, 판교테크노밸리 중흥 S 클래스의 1순위 경쟁률도 치열했다. 공급 세대수 26 가구 모집에 28,869개의 청약통장이 청약접수를 하였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가구수는 22,383,187 가구이다. 그중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가구수가 서울이 4,252,134가구수, 경기도가 5,617,507가구수이다. 둘을 합하면 거의 1000만가구수가 거주하고 있다. 서울·경기권의 가구수가 전체가구수의 절반에 가까워지는 상황이다 보니, 현재의 부동산시장의 방향은 서울·수도권으로 집중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 유소년인구수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인구수. 앞으로의 부동산의 선택은 이전의 선택과 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