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분양아파트였던 평촌 센텀퍼스트 4차 임의공급 6세대가 성공리에 마감이 되었다. 접수건수는 210건으로 나쁘지 않지만, 엄청난 수요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예비당첨자 선정은 잔여세대수의 900%까지 무작위로 추첨을 하니, 계약완료까지는 무난하게 진행될 것 같다. 7월 들어서 갑자기 변한 분양시장의 바람에 '이게 뭐지?' 하는 당혹감이 발생할 것 같다. 내 주변의 구축아파트들은 가격이 변화가 없는데, 신축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상승하고, 서울 인기아파트가 전고점을 돌파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이런 기사를 마냥 건설사나 언론사의 언론 플레이라고 하기엔 현재의 분위기는 뭔가 어리둥절하다. 신축아파트와 서울경기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양극화되어 가는 부동산 시장을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매수를 고민하거나 청..
부동산정보
2024. 7. 18.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