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당바이 항구에서 길리섬으로 가는 배편 빠당바이에서 길리섬으로 가는 배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에카자야, 와하나 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블루워터 익스프레스가 가장 비싸고 25년도는 운항을 안 하는 것 같다.에카자야(ekajayafastferry)와 와하나비렌드라(Wahanavirendra ferry)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와하나비렌드라 페리는 크기는 에카자야보다 작지만 에어컨, 화장실, TV, 물을 제공한다.좀 더 저렴한 Ferry의 경우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있다. Book a Wa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와하나비렌드라 페리 요금은 1인당 19달러이다. 2명이면 38달러, 왕복 이용 시에는 총 76달러(한화 약 107,987원)이다. 길리섬으로 이동할 때는 ..

작년 10월 잔여세대 모집 이후 우선 분양전환 후 잔여세대가 더 있었네요. 하지만 작년 10월보다 2억 원정도 더 높은 금액으로 분양 중이다. 건설사가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린 것 같다. 해당 아파트는 10년 임대 후 우선 분양전환을 받지 않고 남은 세대이다. 따라서 신축아파트가 아닌 현 시설 그대로 인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현재의 분양가 또한 그리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 거의 시세와 비슷한 금액이다. 해당 단지에 관심있는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2024.10.21 - [부동산정보] - 성남판교 산운마을 9단지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 안전마진 2억이라, 성남시거주자 무주택자들은 무조건 넣어야죠! 성남판교 산운마을9단지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 안전마진 2억이라, 성남시거주자 무주택자들성..

2024.08.30 - [부동산정보] -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분양정보, 분양가, 평면도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분양정보, 분양가, 평면도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 구산역 근처의 분양단지 소식을 전합니다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가 오늘(2024.08.30.)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6호선 구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의 분양정보scarlet-info.tistory.com 2028년 3월 입주 예정인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작년 8월 최초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현재 7차 임의공급을 통해 잔여 9세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소규모 주거단지이다. 교통 및 입지 장점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6호선 구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은..

최근 그란츠 리버파크 4차 2025년 4월 2일 모집공고를 통해 잔여세대 6세대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는 3차 모집으로 잔여세대 3세대(84A타입 2세대, 84B타입 1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집 차수가 역순으로 진행되는 점은 다소 이례적이며, 이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잔여세대와 숨겨진 미분양 가능성 분양가가 높은 상황에서 잔여세대가 많다면, 시장에서는 해당 단지가 인기가 없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이는 분양 성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잔여세대를 점진적으로 소진하며 "완판"이미지를 강조하는 전략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잔여세대 물량이 공개된 것보다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

발리에서 식사, 쇼핑 가격은 천차만별 발리에서는 같은 음식이라도 가게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음식인 나시고렝만 비교해도 우붓의 Warung Gauri에서는 30k였지만, 울루와뜨의 한 음식점에서는 109k로 세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여기에 서비스 수수료와 세금이 추가되는데, 유명한 관광지일수록 이 비용은 다 다르다. 예를 들어 로비나 해변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세금 12%, 서비스 수수료 8%를 부과했는데, 내가 방문한 곳 중 가장 높은 부가세였다. 반면, 메인 도로에서 벗어난 식당들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현금 결제 시 세금을 받지 않는 곳도 있었다. 이와 같은 곳에서는 서비스 수수료만 5% ~ 7% 정도 적용되었다. 가격 차이는 식당뿐만 아니라, 편의점, Guar..

수원 포레나 영흥숲 2세대의 무순위 추첨 경쟁률이 공개 되었다. 단지 규모가 작아 청약을 고려하기 애매한 측면이 있었던 만큼 경쟁률이 다소 낮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잔여세대 두 개가 이번 경쟁률로 계약까지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발코니 확장비 포함하여 7억 원이라는 분양가는 수원 영통구의 최근 분양가 기준으로는 비교적 낮은 가격이다. 그러나 단순히 7억 원이라는 금액만 놓고 보았을 때, 이 정도 투자 비용을 들여 단 두 개동으로 이루어진 신축 아파트를 선택할 사람이 얼나마 될지 의문이다. 최근 수원 내 입주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 대부분에서 84㎡ 타입은 7억 원에서 9억 원 사이에 매매가 가능한 수준이다. 아파트 중개를 해 본 경험으로 입지 좋은 대단지 아파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