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5일(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8.8)」의 후속 조치로 양질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서울과 서울경계로부터 약 10㎞ 이내 지역 4곳에 5만 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울·수도권에서 살아라'라는 말인 것 같다. 2024년 현재는 인구감소에 대한 불안이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2022년 이후 부동산 경기하락은 지방부동산의 가격하락을 더 심화시켰다. 물론 모든 지방부동산이 하락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서울·수도권 부동산이 상승하는 것도 아니다. 무엇을 살지 잘 골라야 한다. 심리적으로 사람들의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지난 정부에서 발표되었던 3기신도시 발표*(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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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