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5일 무순위 1차 공급을 진행했던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아파트가 미계약으로 인해 무순위 2차 모집공고가 발표되었다. 1차 모집 때 공급규모 30세대 중 5세대가 계약되고, 나머지 25세대를 무순위 2차로 진행한다. 무순위 1차 모집 경쟁률을 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의 경쟁률이 나왔으나, 59A타입 1세대가 계약되고, 84A타입 4세대가 계약되었다. 저조한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무순위 2차에는 또 얼마나 계약이 될지 지켜봐야 한다. 무순위 2차 모집공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무순위 1차 모집과 경쟁률결과 무순위2차입주자모집공고문 최초입주자 모집공고문 해당 분양단지는 에버라인 전대, 에버랜드역 바로 앞의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에버라인을 타고 기흥역까..

2024년 용인시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적정수요를 상회하고 있다. 작년보다도 더 많은 입주물량이다. 2024년 5000세대가 넘는 입주물양이 대기 중이나 용인시에서 핫한 지역이 아니라 좀 떨어진 처인구 지역이라 전월세 등 임대차가 잘 이루어질지 의문이다. 경기도의 도시중 100만 인구가 넘는 곳은 3곳이다.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순으로 100만 인구수를 자랑한다. 그중 용인시는 최근 반도체 클러스터라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시는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3개 구로 되어있다. 올해 입주할 물량은 대부분 처인구에 위치한다. 2년 연속 엄청난 양의 입주물량이다. 하지만, 용인시에서 핫한 지역이 아니라 좀 떨어진 지역이라 매수자들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