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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무순위 1차 공급을 진행했던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아파트가 미계약으로 인해 무순위 2차 모집공고가 발표되었다. 1차 모집 때 공급규모 30세대 중 5세대가 계약되고, 나머지 25세대를 무순위 2차로 진행한다. 무순위 1차 모집 경쟁률을 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의 경쟁률이 나왔으나, 59A타입 1세대가 계약되고, 84A타입 4세대가 계약되었다. 저조한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무순위 2차에는 또 얼마나 계약이 될지 지켜봐야 한다. 무순위 2차 모집공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무순위 1차 모집과 경쟁률결과
무순위2차입주자모집공고문
최초입주자 모집공고문
해당 분양단지는 에버라인 전대, 에버랜드역 바로 앞의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에버라인을 타고 기흥역까지 가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역세권이긴 하나 교통편이 아주 좋은 건 아니다.
단지유의사항
- 본 아파트의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은 2023.11.06(월요일)이며, 주택공급가격 및 세부 단지여건, 유의사항 등은 반드시 최초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사전에 확인하신 후 청약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본 아파트는 무순위(임의공급) 2차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자를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 본 아파트는 1순위 및 2순위 청약미달단지로 예비입주자가 없어 미분양 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본 아파트의 무순위(임의공급) 2차 입주자로 선정되어 계약체결하고 분양권을 소유한 경우 2024.07.01. 시 행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제53조에 의거 본 아파트의 무순위(임의공급) 2차 입주자로 선정되어 분양권을 소유한 경우 향후 청약 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 본 아파트의 전매제한은 최초 당첨자발표일(2023.11.24.)로부터 적용되며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총공급대금 중 60% 이내 중도금에 대하여 “갑”이 지정하는 금융기관에서 지정기간 내 대출신청한 “을”(본인자서)에 대하여 중도금 무이자조건으로 중도금 대출융자를 알선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2024.05.24. 해제)
전매가능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무순위 2차 모집공고안내 | |
공급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192-2외 5필지 |
공급규모 | 아파트 지하 2층, 지상 14~29층 5개동 총 348세대 중 [정당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 무순위(사후) 계약 이후 잔여물량 25세대] |
입주년월 | 2026년 11월 예정(정확한 입주일자는 추후 통보함) |
전매제한 | 6개월(2024.05.24. 해제) - 전매가능 |
분양문의 | 031-265-8090 |
공급내역 및 공급금액
74 타입 12세대, 84A타입 10세대, 84B타입 3세대이다. 계약금은 5%, 중도금 60%(6회), 잔금 35%로 진행한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계약 시 10%, 잔금 90%로 진행한다.
주택형 | 공급금액 | 발코니확장비용 |
74 | 515,000,000 ~ 530,000,000 | 24,700,000 |
84A | 545,400,000 ~ 567,400,000 | 25,100,000 |
84B | 555,500,000 ~ 572,500,000 | 23,200,000 |
청약신청 및 당첨자 발표 안내
1. 청약신청 방법 및 절차(PC·모바일)
- 경로 : 청약홈 접속 → 인증서 로그인 → 청약신청 → APT 무순위 → 주택명 및 주택형 선택 → 유의사항 및 청약자격 확인 → 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 → 청약신청 완료
- 청약신청 시간 : 09:00 ~ 17:30
2. 당첨자 발표 서비스
- 조회방법 : 청약홈 접속 → 인증서 로그인 → 청약당첨조회
- 조회기간 : 2024.08.22.(목) ~ 2024.0.31.(토) (10일간)
- 문자 : 제공일시 : 2024.08.22.(목) 08:00 (제공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문자제공대상 : 청약 신청 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고 SMS 수신에 동의한 당첨(예비) 자
단지 및 동호 배치도
평면도 및 커뮤니티
해당 분양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없어서 시세비교는 어렵다. 84 타입의 경우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면, 6억 원 아래의 금액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서 분양가가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해당지역의 인프라가 약하고, 주변에 중소규모의 아파트도 없어서 선뜻 청약을 하기도 힘들 것이다. 해당 지역에 관심 있는 분들은 주변지역을 잘 살펴본 후 청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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