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 출국시 얼리 체크인 (Early Check-in)하는 방법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공항 자체로도 세계적인 공항이라 구경거리가 많다. 그래서 출국시간이 늦을 경우에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보다는 위탁수화물을 미리 맡기고 창이공항을 둘러보는 게 편리하다. 단, 얼리체크인은 현재 모든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하니, 본인이 예약한 항공사가 목록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 후 진행하면 된다. 비행기 출발시각으로부터 최소 3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최대시간은 항공사별로 상이하다고 한다. Early Check-in 가능한 항공사들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T3 10번 게이트에서 얼리체크인이 가능. 얼리체크인 시간은 출발 3시간 전까지. 스쿠트항공(Scoot), 콴타스(Qantas..
크루즈 여행과 함께 크루즈 용어 핵심정리 크루즈여행을 경험한 후, 크루즈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본 크루즈시설 관련 용어들을 정리해 봤다. 크루즈 시설 관련 용어 갱웨이(Gangway)는 크루즈와 항구를 연결하는 승하선을 위한 출구를 말한다. 크루즈를 승하선 할 때마다 지나가는 곳으로 갱웨이의 위치는 보통 크루즈의 2~3층이다. 브리지(Bridge)는 크루즈를 운항하기 위한 모든 기기 및 설비를 갖춘 크루즈의 주조정실이다. 조정실은 일반적으로 선박의 앞쪽에 위치하며 레이더, 통신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도크(Docked)는 크루즈가 항구에 정박하는 것을 말한다. 텐더(Tender)는 비상시 쓰이는 안전보트이다. 데크(Deck)는 갑판(층)을 말한다. 크루즈 내 층은 Deck라고 한다...
일본 마쓰야마(마츠야먀, Matsuyama) 여행 요약 1. 일본입국시는 VisitJapan홈페이지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한다. 2. 일본은 현금사용이 많으므로, 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나 신한은행의 Sol트래블를 신청하여 무료환전을 받고 해외에서 외화를 인출한다. 수수료가 없이 인출가능하다. 일부 atm기의 경우는 수수료가 있다.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달러를 인출하는데 수수료가 있었다. 취급은행별로 수수료는 있을 수 있다. 해외여행 시 아주 유용하고 환전수수료가 무료이며, 해외에서 인출 시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다. 카드결제가 자유로운 나라일 경우는 카드결제로 바로 하니 그것 또한 편리하다. 최근에 출시된 신한은행의 Sol트래브체크는 전 세계 공항라운지 연 2회 무료이용가능하다고 한다. (국내공항에서 외화..
지난 2월 미계약으로 발생된 매교역 팰루시드 미분양분 800여 세대가 완판 되었다고 한다. 부동산사무소로 미분양분을 넘기고 즉각적인 대처와 좋은 조건으로 완판이 되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부동산 중개사들이 많이 샀다고 한다. 계약금 5000만 원 정도 넣고,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니 조금의 투자수익을 바라보는 것 같다. 2 주택이상의 사람이 아니라면 해볼 만한 투자이다. 분양권 취득으로 3 주택이 되는 사람에게는 취득세(3주 택시 취득세 8%, 비조정지역)가 과해서 조금 무리일 수는 있다. 세금 관련 문제는 상세히 고려해 보고 선택할 사항이다. 매교역 팰루시드의 분양가에서 가격이 얼마나 더 올라갈지는 모르지만, 현재의 분위기로는 분양가는 계속 오를 거라는 전망이 있다. 그러면 하방은 견딜 수 있다는 말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크루징(11) 4박 5일의 싱가포르,페낭,푸켓 여행에서 배안에서만 있는 날은 출발하는 날과 4일째 되는 날이다. 하루종일 배에 있지만 할 게 너무 많다. 온전히 하루를 배에서 즐기는 시간, 시간이 지나 보니 배에서의 시간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 4일째에는 Day4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Day4날은 여권을 돌려받는 시간(2시 30분~4시: 시간은 배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이 정해져 있다. 각층의 엘리베이터 근처에 crew가 sea pass카드를 확인하고 승선시 맡겼던 여권을 돌려준다. 위탁수화물을 맡길 때 필요한 luggage Tag이 Day4일 방에 놓여있다. 위탁수화물로 맡길 경우는 마지막날 밤 10시까지 문 앞에 가방을 두면 각 방의 담당 cre..
일본 마쓰야마(마츠야마) 여행, 소도시의 소박함? 일본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도쿄, 오사카를 가본 후 소도시 방문을 해보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소도시가 나은 듯하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 너무 관광지화 되어있지 않아서 편안하고 힐링되는 여행이다. 마쓰야마(마츠야마) 공항은 정말 작았다. 입국심사하는 공간도 협소했고, 입국심사하는 절차도 느리다. 일본사람들 특유의 느긋함이 있다. 비짓재팬으로 입국심사서를 제출했으면 여권과 지문확인으로 심사는 통과된다. 공항이 아주 작아서 볼거리는 없다. 마쓰야마 지역특산물인 오렌지, 맛은 음... 델몬트오렌지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공항을 나오면 바로 앞쪽에 무료셔틀이 대기하고 있다. 우리는 숙소가 있는 오카이도행 무료셔틀을 탔다. 제주항공에서 1년간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