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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2024년 입주예정 아파트, 서울

스칼렛no.1 2024. 1.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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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입주예정 아파트 서울을 살펴보겠습니다.(1000 가구 이상, 민영아파트기준)

 

강동헤리티지자이(서울, 재건축, 2024년 6월 입주예정)

단지정보
총세대수 : 1299세대(기타임대 114세대 포함, 총8개동) 최저/최고층 : 21층/33층
사용승인일 : 2024년 06월 총주차대수 : 1590대(세대당 1.22대)
건설사 : ㈜GS건설
난방 : 개별난방, 도시가스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원
면적  :64㎡, 82A㎡, 82B㎡, 99㎡, 111㎡

강동헤리티지자이 입주아파트
아실자료참고,강동헤리티지자이

 

서울은 역시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나 보다. 아실홈페이지에서 해당 아파트 주변으로 소규모 재개발, 재건축이 엄청나다. 해당 아파트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동헤리티지자이 59타입 분양가와 청약경쟁률

 

평형별 실거래가(33평형,30평형,25평형,19평형)

강동헤리티지자이 33평형 실거래가
강동헤리티지자이 33평형 실거래가

 

84 타입 33평형의 실거래 신고는 2건이다.

강동헤리티지자이 30평형실거래가
강동헤리티지자이 30평형실거래가

 

30평형의 실거래 신고는 3건, 작년 가을 이후부터 거래가 실종되어 있다. 곧 입주를 앞둔 아파트치곤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건 현재 부동산시장이 좋지 않음을 증명하는 듯하다. 

 

강동헤리티지자이 25평형 실거래가
강동헤리티지자이 25평형 실거래가

25평형 실거래신고는 6건, 분양가대비 1억 50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타입인 25평형의 거래도 가을 이후로는 실종이다.

 

강동헤리티지자이 19평형 실거래가
강동헤리티지자이 19평형 실거래가

 

19평형의 실거래 신고는 3건, 한때는 소형평형도 1인가구 증가로 인기가 있었는데,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다 보니 이 또한 거래실종을 보고 있다. 

 

강동헤리티지자이 84 타입 33평형의 현재 네이버부동산에 등록되어 있는 매물들의 시세이다. 작년 실거래가보다는 호가는 상승되었고, 거래는 없는 상태이다. 

강동헤리티지자이 84타입 매매,전세,월세시세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서울, 재개발, 2024년 8월 입주예정)

단지정보
세대수 : 1045세대(기타임대 157세대 포함, 총15개동) 최저/최고층 : 8층/22층
사용승인일 : 2024년 08월 총주차대수 : 1246대(세대당 1.19대)
용적률 : 226% 건폐율 : 22%
건설사 : 지에스건설(주)
난방 : 개별난방, 도시가스
주소 :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791-364 일원
면적 : 52B㎡, 57B㎡, 68A㎡, 68B㎡, 79A㎡, 79C㎡, 79B㎡, 80D㎡, 110B㎡, 111A㎡, 112C㎡, 148㎡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아파트 지도뷰
아실자료 참고

해당 아파트 주변으로도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한 상황을 아실지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재개발 단지로 2024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평형별 분양가
북서울자이폴라리스 평형별 분양가

다양한 평형이 분양되었고, 총세대수 중에 일반분양분이 327세대이고, 다양한 평형에서 일분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단지였다. 

 

평형별 실거래가(24평형,33평형,49평형)

 

북서울자이폴라리스 25평형 실거래가
북서울자이폴라리스 25평형 실거래가

24평형 실거래 신고는 1건이다. 인기지역이 아닌지 거래가 너무 없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33평형 실거래가
북서울자이폴라리스 33평형 실거래가
북서울자이폴라리스 33평형 실거래가

33평형 실거래 신고는 4건이다. 가을 이후 거래 실종은 강동구나 강북구나 똑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49평형 실거래가
북서울자이폴라리스 49평형 실거래가

 

49평형 실거래 신고는 1건, 대형 평형이다 보니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건 이해할 수 있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84A타입 평면도와 매매시세
북서울자이폴라리스 84A타입 평면도와 매매시세

입주가 아직 7개월이 남아서 그런지 매매로 나온 물건도 많지 않고, 매매시세는 현 분양가에서 프리미엄이 2억 정도 형성되어 있는 듯하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 거래도 안 되는 상황에 매물을 내놔봐야 매도자입장에선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므로 굳이 급하지 않는 사람들은 분위기를 보는 게 낫다. 부동산은 거래가 일어날 때 파는 것이지, 분위기가 죽어있을 때 물건을 내놔봐야 괜히 기분만 상할 수 있다. 좋은 가격을 받고 싶으면,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서울은 온통 재개발, 재건축, 가로정비사업, 신통기획 등으로 공사판인 것 같다. 그 속에서 정말 옥석을 가릴 줄 아는 눈이 필요한 건 같다. 요즘과 같은 부동산 경기가 죽어있고, 침체된 시기엔 진짜 골드를 찾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나을 것 같다. 유심히 쳐다보며, 좋은 물건을 발견해 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본을 축적해 놨다가 기회가 올 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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