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크루징(11) 4박 5일의 싱가포르,페낭,푸켓 여행에서 배안에서만 있는 날은 출발하는 날과 4일째 되는 날이다. 하루종일 배에 있지만 할 게 너무 많다. 온전히 하루를 배에서 즐기는 시간, 시간이 지나 보니 배에서의 시간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 4일째에는 Day4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Day4날은 여권을 돌려받는 시간(2시 30분~4시: 시간은 배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이 정해져 있다. 각층의 엘리베이터 근처에 crew가 sea pass카드를 확인하고 승선시 맡겼던 여권을 돌려준다. 위탁수화물을 맡길 때 필요한 luggage Tag이 Day4일 방에 놓여있다. 위탁수화물로 맡길 경우는 마지막날 밤 10시까지 문 앞에 가방을 두면 각 방의 담당 cre..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기항지투어, 푸켓(10) 기항지투어 두 번째 장소, 푸켓에 도착하였다. 푸켓은 페낭보다 머무는 시간이 길다. 오전에 윈재머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순서에 따라 크루즈에서 내린다. 크루즈로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7시 반까지였다. 푸켓의 경우는 큰 배가 해안가에 바로 정착하지 못하고 작은 배를 이용해서 항구에 도착했다. 수심의 깊이 때문인 듯하다. 다른 승객들은 투어나 체험을 하러 가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의 경우는 푸켓해변가를 거닐고, 유명한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시원한 차를 마시고, 정실론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하고, 현지인 시장에서 열대과일의 대표인 두리안, 망고, 망고스틴, 코코넛, 용과 등 달고 맛있는 과일을 정말 싼 가격으로 즐겼다. 태국에서의 망..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기항지투어, 페낭(9) 첫 번째 크루즈여행을 다녀온 후 생각해 보니, 4박 5일 동안 Day2, Day3에 기항지 투어가 있었고, 실질적인 크루즈에서의 시간은 Day4날 하루였다. 첫날은 처음 승선이라 여러 군데를 장소를 익히고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수영이나, Flowrider 등의 체험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좀 더 긴 시간 동안 크루즈에 있으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듯하다. 기항지 투어의 즐거움도 있지만, 크루즈 내 시설물에서의 여유 있는 휴식은 즐기지 못한 것 같다. 밥 먹고, 공연 보고, 게임하고, 즐기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버린다. 둘째 날 기항치 첫 번째 장소인 페낭(Penang), 크루즈는 Swettenh..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크루즈내외부시설(7) 크루즈 내의 내부시설도 다 보지 못했다. 식사는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것 같다. 이전엔 아시아음식들에는 특유의 향료가 들어있어서 먹기 불편한 것도 있었는데, 여기선 그런 게 없다. 음식이 대부분 not bad이다. 아주 good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good이다. 메뉴를 고르기 힘들 때는 Chef 추천메뉴를 추천한다. 매일 다른 메뉴이니 한번 Chef의 추천을 믿어보시길.. Dining의 시간과 정보가 있는 종이를 Main Dining의 친절한 Xin Crew가 알려줬다. 식사 후 방으로 바로 들어가기 싫을 때는 4,5층의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해도 된다. 쉴 공간이 많아서 굳이 객실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크루즈내부시설(6) 배를 탔다. 먼저 크루즈내부를 구경해 보자~. 3층과 4층은 Dining Room이 있고, 5층 the Cafe @ two 70, Royal Thestre, 6층~10층까지는 객실, 11~12층 Adventure Ocean, 13층 Body & Mind(Fitness), 14층 Windjammar MarketPlace, Silver Dining, Silver Lounge, Solarium, Pool deck, 15층 SeaPlex, Sport Deck, Running Deck ~ 크루즈는 배안에서만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 놀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쇼핑까지 정말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곳이다. 정말 크루즈..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정보 - 크루즈승선 go~(5) 젊어서 크루즈 타러 가자~ 설레는 마음으로 크루즈를 탔다. 크루즈여행이 시작되었다. 드디어 가방을 맡기고, 가방검색대에서 반입금지검사대를 통과하고, 여권과 크루즈티켓(아래오른쪽사진) 확인을 한다. 크루즈티켓의 바코드는 크루즈앱 Check-in을 완료하면 각자의 바코드가 만들어진다. 그걸 보여주면 끝, 앱에서 Check-in 할 때 예약자의 최근 사진을 찍어서 올리게 되어있는데, 앱에서 사진을 찍고 전송 후 계속 앱이 멍텅구리가 되어서 사진은 그냥 현장에서 찍어도 된다기에 그냥 패스했다. 여권과 QR코드를 보여주고 Crew들이 예약자마다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은 기항지 투어를 위해 배에서 하선할 때, 다시 승선할 때 확인 자료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