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인구감소, 고령화, 출산율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다. 앞으로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른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수가 40만 명수가 붕괴되었다고 한다. 2017년 출생아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하는데, 최근 15년 동안 4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2016년 겨우 40만 명 정도이더니, 급기야 2017년에 40만 명대가 무너졌고, 그리고 3년 후에 30만 명대가 무너졌다. 십여 년 동안 유지되었던 40만 명대에서 30만 명대의 인구에서 불과 3년 만에 20만 명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시기였고, 결혼수가 줄어들고, 코로나 19라는 질병으로 공포감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이게 과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인지, 부동산하락을 막기 위한 정책인지는 각자가 판단하길 바란다. 올해 출생아수를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올해도 출생아수가 작년보다 낮다. 2023년 10월까지 등록된 출생아는 227,173명이다. 여기서 0세는 아직 돌을 지나지 않은 아이들이다. 그러면 작년 11월에 태어난 아이들도 0세에 포함된다. 2022년 출산율 0.778명의 숫자가 올해는 더 떨어질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을 기점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인구수가 적은 0~4세의 아이들, 가장 많은 인구수는 50~54세(1970년생~1974년생), 이렇게 눈에 띄는 변화는 병원간판에서 가장 크게..

통계청에서 23년 7월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과 8월 국내인구이동 동향과 고령자 통계를 발표하였다.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 출생아 수는 19,10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7% 감소 사망자 수는 28,239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3% 증가 대한민국이 급격히 고령화됨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발표되었다. 출생아수는 전년동월대비 6.7% 감소하였다. 아래 혼인건수가 출생아 수에도 영향이 미치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사망자 수는 노령인구가 많다 보니 증가추세이지 않나 생각된다. 대한민국 평균연령이 44.5세이다. 2년에 1세씩 증가하는 평균연령 나라 전체가 늙어가고 있다. 혼인 건수는 14,155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3% 감소 이혼 건수는 7,5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0.5%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