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야마(마츠야먀, Matsuyama) 여행 요약 1. 일본입국시는 VisitJapan홈페이지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한다. 2. 일본은 현금사용이 많으므로, 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나 신한은행의 Sol트래블를 신청하여 무료환전을 받고 해외에서 외화를 인출한다. 수수료가 없이 인출가능하다. 일부 atm기의 경우는 수수료가 있다.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달러를 인출하는데 수수료가 있었다. 취급은행별로 수수료는 있을 수 있다. 해외여행 시 아주 유용하고 환전수수료가 무료이며, 해외에서 인출 시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다. 카드결제가 자유로운 나라일 경우는 카드결제로 바로 하니 그것 또한 편리하다. 최근에 출시된 신한은행의 Sol트래브체크는 전 세계 공항라운지 연 2회 무료이용가능하다고 한다. (국내공항에서 외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크루징(11) 4박 5일의 싱가포르,페낭,푸켓 여행에서 배안에서만 있는 날은 출발하는 날과 4일째 되는 날이다. 하루종일 배에 있지만 할 게 너무 많다. 온전히 하루를 배에서 즐기는 시간, 시간이 지나 보니 배에서의 시간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 4일째에는 Day4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Day4날은 여권을 돌려받는 시간(2시 30분~4시: 시간은 배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이 정해져 있다. 각층의 엘리베이터 근처에 crew가 sea pass카드를 확인하고 승선시 맡겼던 여권을 돌려준다. 위탁수화물을 맡길 때 필요한 luggage Tag이 Day4일 방에 놓여있다. 위탁수화물로 맡길 경우는 마지막날 밤 10시까지 문 앞에 가방을 두면 각 방의 담당 cre..
일본 마쓰야마(마츠야마) 여행, 소도시의 소박함? 일본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도쿄, 오사카를 가본 후 소도시 방문을 해보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소도시가 나은 듯하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 너무 관광지화 되어있지 않아서 편안하고 힐링되는 여행이다. 마쓰야마(마츠야마) 공항은 정말 작았다. 입국심사하는 공간도 협소했고, 입국심사하는 절차도 느리다. 일본사람들 특유의 느긋함이 있다. 비짓재팬으로 입국심사서를 제출했으면 여권과 지문확인으로 심사는 통과된다. 공항이 아주 작아서 볼거리는 없다. 마쓰야마 지역특산물인 오렌지, 맛은 음... 델몬트오렌지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공항을 나오면 바로 앞쪽에 무료셔틀이 대기하고 있다. 우리는 숙소가 있는 오카이도행 무료셔틀을 탔다. 제주항공에서 1년간 서비스로..
일본 마쓰야마(마츠야마) 여행, 소도시의 소박함? 제주도 비용으로 일본 가다. 땡처리닷컴을 이용한 급 일본여행, 이전엔 몇 개월 전에 항공사 예약하고, 호텔을 따로 예약하고 했었는데, 이렇게 싸게 가는 방법이 있었다니, 그동안은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안되어서 못했던 땡처리여행, 이젠 시간이 있으니, 이런 땡처리를 이용해 보자! 2주 전에 오픈된 땡처리 비행기, 그래 너로 정했어. 마쓰야마여행~ 일반적인 항공사 예매 시는 왕복 4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다. 땡처리를 이용하니 왕복에 20만 원,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 10일 전엔 왕복 15만 원까지 떨어지는 기회도 잡을 수 있었는데, 그런 기회는 다음에 잡기로 하고 마쓰야마 여행을 가보자. 3번째로 가는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기항지투어, 푸켓(10) 기항지투어 두 번째 장소, 푸켓에 도착하였다. 푸켓은 페낭보다 머무는 시간이 길다. 오전에 윈재머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순서에 따라 크루즈에서 내린다. 크루즈로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7시 반까지였다. 푸켓의 경우는 큰 배가 해안가에 바로 정착하지 못하고 작은 배를 이용해서 항구에 도착했다. 수심의 깊이 때문인 듯하다. 다른 승객들은 투어나 체험을 하러 가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의 경우는 푸켓해변가를 거닐고, 유명한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시원한 차를 마시고, 정실론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하고, 현지인 시장에서 열대과일의 대표인 두리안, 망고, 망고스틴, 코코넛, 용과 등 달고 맛있는 과일을 정말 싼 가격으로 즐겼다. 태국에서의 망..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여행, 싱가포르,페낭,푸켓여행정보 - 기항지투어, 페낭(9) 첫 번째 크루즈여행을 다녀온 후 생각해 보니, 4박 5일 동안 Day2, Day3에 기항지 투어가 있었고, 실질적인 크루즈에서의 시간은 Day4날 하루였다. 첫날은 처음 승선이라 여러 군데를 장소를 익히고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수영이나, Flowrider 등의 체험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좀 더 긴 시간 동안 크루즈에 있으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듯하다. 기항지 투어의 즐거움도 있지만, 크루즈 내 시설물에서의 여유 있는 휴식은 즐기지 못한 것 같다. 밥 먹고, 공연 보고, 게임하고, 즐기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버린다. 둘째 날 기항치 첫 번째 장소인 페낭(Penang), 크루즈는 Swette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