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무순위

지난 2월에 분양을 했던 영통자이 센트럴파크가 오늘 3시까지 무순위 추첨을 했다. 84A타입 17세대가 남았었다. 

무순위청약마감을 되었다고 홈페이지에 발표가 되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무순위추첨결과

 

계약까지는 무난히 갈 것 같은 분위기이다. 만만치 않은 분양가이지만, 분위기가 반전을 한 건지 사람들이 10억이라는 분양가를 쉽게 선택한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무순위추첨

 

 

현재 분양가 10억은 앞으로 얼마까지 오를 수 있을까 생각해 봐야 한다. 이렇게 계속 부동산은 우상향 할 수 있는 건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평면도

 

현재 무순위 청약된 타입은 84A타입이다.분양가가 10억 정도 된다. 해당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다. 비싼 분양가에 대한 서비스인지 발코니 확장비는 무료이다. 대신 모든 세대가 발코니 확장인 것이다.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A타입이 무순위 추첨이 있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분양가

 

수원지역에서의 10억의 분양가는 낮은 가격이 아니다. 이런 가격이 계속 지속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과연 이런 아파트 가격이 맞는 것인가? 그리고 더 올라갈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앞으로 부동산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건가?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긴다. 무순위 추첨의 계약은 순조롭게 마감이 될 것 같다. 경쟁률이 말해주는 듯하다. 

 

이젠 부동산의 미래가 영원히 우상향 할 거라는 기대가 없어진다. 이렇게 계속 평행으로 갈 것인지, 우상향 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왠지 불안한 생각은 든다. 각자의 현명한 판단으로 접근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