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입주와 단지내 조경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아파트  입주기간은 3월 29일부터 5월 29일(수) 62일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입주를 시작하고 한 달이 지나가는 시점이다. 입주를 해서 거주하고 있는 세대들도 보였고, 단지 내 상가들도 절반정도는 입점하여 영업을 하고 있었다. 

 

 

밖에서 본 북수원자이렉스비아는 동간 간격이 좁아 보였는데, 막상 단지를 둘러보니 동간 간격이 적당이 넓었다. 106동과 109동의 경우는 동간 간격이 넓어서 앞동으로 인한 사생활침해는 없어 보였다.  

 

상가가 있는 111동, 112동, 117동, 118동 라인의 경우는 대중교통이 지나가는 도로가 접해있어서 소음이 조금 발생할 것 같고, 나머지 동들의 경우 단지 내를 걷다 보니 자동차 소음은 별로 느끼지 못했다. 보통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아파트는  단지 내에 있으면 외부와 단절된 그들만의 공간이 형성되는 느낌이 있다.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GATE 2

 

게이트 2의 모습과 방갈로 모양의 쉼터가 아파트 겉둘레로 위치하고 있다. 입주민 가족이나 친구들이 간단히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 같다. 

 

 

 

 

 

 

해당 아파트 조경의 느낌은 가든느낌으로 구성한 것 같다. 동과 동사이에 색다른 테마의 가든을 만들었고, 주로 지금 한창 피고 있는 철쭉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서 화사해 보인다. 겨울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이 되지 않지만...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게이트3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게이트 3의 문주모습과 바깥 모습이다. 바리케이드가 걷히고 길이 드러나니, 주변이 깨끗해지고 보기 좋다. 인도도 넓어져서 걷기에는 좋았다.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와 건너편 수원 SK스카이뷰 사이로의 길에는 일반 근린생활시설이 없다. 현재 두 아파트의 사이에는 공원이 조성중이고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지도에서 빨간색으로 선을 그어놓은 지역에는 상가가 전혀 없다.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왼편으로 SKC 공장이 있고, 그 옆으로 수원 SK스카이뷰아파트가 있을 뿐이다. 편의점 등을 이용 시에는 도보로 좀 가야 한다. 이런 경우는 뒤쪽 라인의 동들이 임대차나 매매의 경우에 인기가 없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편의시설 이용이 불편한 건 대부분의 입주자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민간임대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의 민간임대동은 121동으로 대중교통과 상가의 접근성이 좋다. 해당 아파트는 게이트 2와 게이트 3쪽으로는 상가가 없어서 편의점 이용이 불편하다. 상가배치가 게이트 1쪽으로 몰아놓아서 상가와 떨어진 동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중교통이용에도 불편함이 있을 듯하다.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조경물

 

여기저기 가든과 재미있는 놀이터들이 꾸며져 있다.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조경물

 

연못과 쉼터가 있는 공간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터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관리사무소와 아너스클럽

 

아파트 전체를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와 아너스 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있다. 요즘 신축아파트의 트렌드는 아무래도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에 힘을 많이 주는 게 직접 단지를 둘러보면 확인할 수 있다.

 

북수원자리렉스비아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