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그대가 프리미어 실거래가

망포역 초역세권 입주 14년 차 그대가 프리미어 아파트의 23년 거래량과 실거래가를 알아보겠습니다. 

망포역 그대가 프리미어 아파트

그대가 프리미어 실거래가

최근 부동산시장의 급락 이후 해당 아파트는 어떤 흐름을 보여주고 있나 최근 3년의 평형별 최고신고가와 최저신고가를 알아보자. 먼저 단지정보를 확인한 후 실거래가를 확인해 본다.

 

단지정보
세대수 : 602세대(총10개동)	저/최고층 : 16층/21층
사용승인일 : 2010년 08월 03일	총주차대수 : 1002대(세대당 1.66대)
난방 : 지역난방, 열병합	관리사무소 : 031-202-4911
면적 : 83A㎡, 83B㎡, 133B㎡, 134A㎡, 154㎡, 179㎡, 215㎡
초등학교 : 태장초등학교

 

83A/B타입 25평의 실거래가

25평의 최고신고가는 21년 11월 83A타입 9층이 7억 5000만 원 신고되었고, 23년 1월에 83A타입 17층이 5억 6500만 원 최저가 신고되었다. 22년 이후 25평의 거래는 총 9건이 있었고, 아직 가격 회복세는 다른 신축단지에 비해서 느린 것 같다. 23년 2월에 6억 1500만 원 거래신고 이후 가격이 더 떨어지고 있다.

 

133B/134A타입 40평의 실거래가

해당 아파트는 84 타입이 없다. 25평에서 바로 40평형 이상으로 구성된 대형평형 위주의 단지이다. 아마도 영통지구가 처음 입주되었을 때, 국민평형과 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고, 해당 아파트의 입주가 2010년이면 2007년이나 2008년에 분양을 했었을 건데, 그때 당시 2006년 부동산 폭등기 때는 대형평형이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가격도 많이 상승했고, 그리고 그 당시 대형평형의 분양도 많았다. 그 이후로는 또 소형평형으로 분위기가 바뀌었지만 아무래도 그런 흐름에 의해 분양된 아파트가 아닌가 유추해 본다. 40평형의 최고신고가는 22년에 6월에 134A타입 7층이 10억 8000만 원 최고가 신고되었다. 21년이 아니고 22년 부동산거래가 없을 때 최고가 신고된 것이 조금 의아하다. 그 후 23년 5월 133B타입 8층이 8억 5000만 원 최저가 신고되었고, 7월 현재 134A타입 9억 1500만 원 거래신고 되었다. 22년 이후 40평형의 총거래량은 7건이다. 거래가 아주 작은 단지라 가격의 급등락의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느낌이 든다.

 

154 타입 46평의 실거래가

46평형의 최고신고가는 21년 8월 19층 11억 9000만 원 거래신고되었고, 최저신고가는 23년 3월 8억 원에 거래신고된 후 7월에 9억 7000만 원 거래회복되었다. 대형평형이라 21년 이후 총거래량은 23년 3건이다.  30% 이상의 가격하락을 기록한 후 20% 이상의 가격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179 타입 54평의 실거래가

해당 아파트는 46평형보다 54평형이 더 인기가 없는지 최고신고가도 46평형보다 낮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21년 최고신고가는 3월 5층 10억 6000만 원 신고되었고, 그 이후는 거래가 없고 23년 2건의 거래가 있고, 2월 9층 8억 7000만 원, 5월 17층 9억에 거래신고되었다. 54평형이 내부구조가 타워형으로 되어있고, 46평형이 판상형 구조라 54평형이 덜 선호하는 타입인 것 같다. 54평형의 거래가 몇 건 안 되어서 최근 부동산이 가장 핫한 시기였던 21년 7~8월 사이에 해당 평형의 거래가 없어서 아마도 46평형보다 최고신고가가 낮게 거래되지 않았나 하고 그런 생각도  해본다. 

 

215 타입

65평형은 21년은 거래가 없었고, 22년에 직거래로 8층이 11억 5000만 원 최고가 신고되었고, 23년 3월에 9층 10억 원 거래신고되었다. 21년 이후 딱 2건의 거래만 있었다. 대형평형은 아무래도  소형이나 국민평형의 거래보다 더 매매거래가 없기 때문에 시세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대가 프리미어 아파트에서 태장초등학교까지 거리

해당 단지는 수인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하기는 아주 좋은 단지이고  초등학교까지의 거리는 네이버거리 측정결과 도보 6분 거리로 측정된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 14년 차고 단지의 세대수가 조금 작은 편에 속하고 대형평형으로 이루어진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춘 단지인 것 같다. 총 주차대수를 보면 보통의 신축단지에서 많이 나와야 1.4대 정도인데, 해당 단지는 대형평형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1.6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장점으로 볼 수 있는 건 지하철 초 역세권과 생활편리시설은 병의원, 상가등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활하기는 아주 좋은 단지이고, 단점은 중고등학교가 도보로 걷기는 조금 먼 거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