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의무폐지 무산에 실수요자 “범법자 될 판”… 후폭풍 확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29838 실거주의무폐지 무산에 실수요자 “범법자 될판”…후폭풍 확산 “정부 발표만 믿고 미분양 아파트를 매수한 것을 정말 후회합니다. 1·3 대책으로 미계약분 소진, 부동산 PF 자금 운용 등 정책 효과는 가져가고 실제로 정부 발표를 믿고 의사 결정한 실수요자 n.news.naver.com ↑자세한 내용은 위 기사를 참고하세요. 분양가 상한제 주택 청약 당첨자들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29일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해서 실수요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기사이다. 12월부터 전매제한이 해제되는 단지는 둔촌주공, 장위자이 등이다. ‘1·3 부동..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시 인근 지역인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의 인구수와 사업체수를 알아보겠습니다. 22년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수원, 화성, 성남, 용인 인구수비교 수원시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자치구 장안구,팔달구,권선구,영통구 · 수정구,중원구,분당구 수지구,기흥구,처인구 총인구수('23.10) 1,196,864명 939,302명 917,243명 1,076,098명 주택수('22년) 379,133호 303,191호 263,092호 347,561호 사업체수 ('22년) 104,229개 106,457개 92,835개 94,272개 종사자수 ('22년) 474,086명 561,707명 529,672명 410,637명 위 리스트를 보면 경기남부 주요 대도시 중 수원시의 인구가 ..
'지하철 3호선 연장'을 공동 추진하기로 한 수원·용인·화성·성남시가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한 공동 용역에 착수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109010001895 수원·용인·화성·성남시 `지하철 3호선 연장`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지하철 3호선 연장`을 공동 추진하기로 한 수원·용인·화성·성남시가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한 공동 용역에 착수했다.9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원시 상황실에서 `서울3호선.. www.kyeongin.com 타당성조사 용역의 세부 과업 내용은 교통수요 예측 차량기지 검토 상위계획 검토 최적 대안 및 경제성 검토 2023년 신년사 때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님의 말씀 중 부동산 관점에서 주목해야 하는 내용을 조금 옮겨..
수원 정자동의 랜드마크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2023년 시세변동과 스타필드의 현장을 다녀왔다. 스타필드현장은 외관이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용적률이 499%의 초고층 아파트이다. 분양 당시 모형으로 본모습은 동간 간격이 좁아서 일조권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7월의 한창 더운 날 해당 아파트를 거닐었을 땐 초고층건물들이 서로 그늘이 지워주어서 단지 내를 걷는데 시원함을 느꼈다. 그리고 11월 어제 햇살이 강하게 내리비쳤지만, 안쪽 건물들은 맨 앞의 건물에 가려서 그늘이 많이 지고, 일조권침해가 발생하고 있었다. 분양당시 20층이하는 지하라는 웃스개 소리가 돌았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 여전히 사람들의 선망이 되는 아파트이다. 매수 시 층..
입주가 한창인 한화포레나 북수원시세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수원 북수원의 끝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수원장안은 위치적으로 조금 동떨어진 느낌의 단지이고,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좀 있어서 학부모들이 선택하기 주저되는 아파트이다. 그런 이유인지 거래가 활발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화포레나 북수원시세 27평형 매매실거래와 전월세 전용면적 64㎡ A와 B타입으로 구성된 27평형은 총 322세대이다. 2023년 4월부터 실거래가 되었고, 다른 단지에 비해 거래가 활발하지 않음을 확인할수 있다. 올해 상반기 인기지역의 경우는 엄청난 거래가 발생했는데, 해당 단지의 27평형의 거래가 이 정도인 건 정말 인기가 없음을 나타내는 것 같다. 현재 전월세거래도 겨우 1건 거래신고된 상황을 보면, 정말 실입주가 많은 것인..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이게 과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인지, 부동산하락을 막기 위한 정책인지는 각자가 판단하길 바란다. 올해 출생아수를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올해도 출생아수가 작년보다 낮다. 2023년 10월까지 등록된 출생아는 227,173명이다. 여기서 0세는 아직 돌을 지나지 않은 아이들이다. 그러면 작년 11월에 태어난 아이들도 0세에 포함된다. 2022년 출산율 0.778명의 숫자가 올해는 더 떨어질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을 기점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인구수가 적은 0~4세의 아이들, 가장 많은 인구수는 50~54세(1970년생~1974년생), 이렇게 눈에 띄는 변화는 병원간판에서 가장 크게..